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멸의 바퀴 (문단 편집) === 장점 === * '''바퀴 형태의 무적 판정''' 바퀴 형태의 윌 삼형제는 말 그대로 '''무적'''이다. 간단하게 말해 흥분이나 [['박사']]의 에너지 폭발 상위호환. 흥분이나 박사의 방해 면역은 신호총이나 주술사의 저주 등 '''생존자가 감시자에게 가하는''' 방해 효과를 받지 않는 것이지만 바퀴 상태의 윌 삼형제는 '''에버슬리핑 타운의 전철 같은 중립 오브젝트에게도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는다.''' 지형지물이라는 궁극적인 제약을 뚫지는 못하지만 판자 정도는 게이지를 쌓아 부술 수 있고, 빠른 가속과 탱탱한 하드웨어를 이용해 밀어붙일 수 있다. * '''압도적인 가속''' 바퀴 상태에서 엑셀까지 밟으면 [[우산의 영혼|제행무상]]이 부럽지 않을 운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가속 능력을 자랑한다. 브레이크를 밟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텔레포트 없이도 강력한 후반운영이 가능해지는 감시자 중 하나. 특히 바퀴는 다른 기동능력 감시자와 비교해서 특별한 이점이 있는데, '''기동능력 사용 후 다음 능력 사용까지 현자타임이 극히 짧다.''' 모드 변환에 각각 7초가 걸리고, 바퀴 형태도 상처 2스택을 박아넣기 위해 공격에 관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쿨타임이 7초로,[* 7초 정도면 바퀴 형태를 풀고 인간 형태에서 볼일 끝나면 7초 다 지나간다. 없는거나 다름없다. 그나마 이게 느껴지는 경우라면 생존자가 상처 0~1스택만 주고 창틀 농성을 해대는 통에 어쩔수 없이 현자타임 7초를 감당하는 경우 뿐.] 기동능력 감시자로 인정되는 [[우산의 영혼]]이나 [[블러디 퀸(제5인격)|블러디 퀸]]의 약 30초 쿨타임에 비해 굉장히 짧으며, 제압능력도 굉장히 강력한지라[* 생존자가 풀피면 한방평타를 이용하는데, 널빤지의 기절부여 원거리 설치기라는 특성때문에 외통수가 많이 나오고, 생존자가 반피면 비관으로 끝이다.] 생존자들을 정말 쉴새없이 몰아붙일 수 있다. * '''바퀴 형태의 넓은 시야''' 바퀴 형태가 되면 시점이 높아지면서 상당히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분명 이동속도가 빨라서 생존자를 찾기 어려울거 같은데도, 익숙한 유저는 생존자 발자국과 윤곽을 귀신같이 캐치해내고[* 이것도 '''능력 실패시 리스크가 없음''' 장점과 시너지가 일어나고 있다. 비교군인 광대의 풀존재감+날개+추진기 돌진의 경우 바퀴와 비슷한 기동력을 얻을 수 있지만, 벽에 박으면 부품(특히 추진기)이 소모되기 때문에 스크가 크다. 따라서 아주 고인물이 아닌 이상 판자촌 드리프트에 온 신경을 쏟아야 한다. 하지만 바퀴는 벽에 박아도 바퀴 상태가 해제되지 않고 재가속이 빠르기 때문에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있다.] 추격해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 게다가 이건 '''압도적인 가속''' 장점과 시너지가 발휘되기 때문에 스폰 위치, 해독기 안테나 떨림, 지명수배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평타를 때리고 똥폼잡을때나 바퀴모드 변환모션에 약간 시간이 걸리는데 이때 봐두면 좋다.] '내가 생존자라면 이렇게 할 것이다'라는 가설을 세우고 생존자가 있을만한 예상지점에 급속도로 접근해서 넓은 시야로 수색해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생존자를 찾아낼 수 있다. 모험가로 작정하고 숨는 것이 아닌 이상 스텔스조차 잘 안통하는데,[* 오히려 숨었다가 구석에서 충돌 판정 때문에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믹서기처럼 갈려나가기도 한다. 당연히 걸린 생존자는 지렁이 확정이다.] 그게 바로 이 장점과 가속의 엄청난 시너지때문이다. 가속때문에 숨을 타이밍 찾기도 어렵고, 숨어도 넓은 시야때문에 발각당하는 경우가 대다수. * '''매우 위협적인 상처''' 상처 스탯은 바퀴 형태의 윌 삼형제에게 충돌당하면 쌓이는데, 1스택당 0.5딜로 계산되므로 2번만 박혀도 바로 '''파멸의 바퀴는 만류 상태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된다.''' 굉장히 심플하고 강력한 효과. 심지어 투척이 가능한 스턴기인 널빤지 때문에 널빤지에 걸리면 거의 한방 컷 확정이기 때문에 바퀴를 맞지 않도록 컨트롤이 어려운 지형이나 창틀이 많은 곳으로 도망가야 한다. 여기에 존재감이 쌓여 추가스킬이 쌓이면 더욱 위험해지는데, 상처의 바퀴와 파멸의 바퀴같은 지형지물도 무시하고 상처 스탯을 때려박는 스킬이 대거 추가되고, 마무리용 필중기인 비관까지 추가되기 때문에 도무지 버틸 수가 없어진다. 파멸의 바퀴가 상대하기 힘든 감시자인 이유 중 하나. 그나마 자가치료가 가능하게돼서 해독동선 꼬이고 운영당하는 사태는 줄었지만, 그래도 자가치료를 한다면 박히기 쉬운 1~2스택을 치료하기 위해선 4명 기준 20~30초는 걸리기 때문에 골치아프다. 2스택이 넘는 상처 스탯을 방치했다간 당장 어그로가 아니더라도 나중에 반드시 한방 컷의 위험이 생긴다. 탱킹이 좋다고 꼽히는 용병조차 3스택 상태에서 공격받으면 그대로 뻗는다. * '''다채로운 방법을 가진 캠핑과 터널링''' 구출자에게 필요한 만큼 가시를 박아넣고[* 용병도 가시 3개면 눕는다.] 널빤지로 구출을 차단한 후 한방 평타로 게임을 터트릴 수 있고, 풀려난 첫 어그로에게 가시 2대를 박아넣고 비관으로 터널링을 빠르게 마무리할 수도 있다. 캠핑과 터널링이 모두 강력하고 빠른 감시자다. 구출 도중에 낼 수 있는 기출 문제도 다양하다. 널빤지를 이용한 구출지연, 비관을 이용한 피격모션 페이크 후 공포의 일격 시도, 농담의 타격 모션으로 구출 모션 차단 등 하나같이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전술이 많다. 와중에 뛰어난 기동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캠핑을 하면서 해독견제를 시도해볼 수 있다. 전통적인 캠핑과 터널링 메타를 따라가지 않고 연속적으로 사냥해서 생존자 진영을 몰아붙일 수도 있다. 붕괴와 지명수배를 찍고 첫 어그로를 묶어둔 후 6시를 쓰라고 내버려두고 두 번째 생존자를 잡으러 가는 방법이 있다. 기동력이 강해 두 번째 생존자를 빠르게 포착 및 추격할 수 있고, 원래 제압능력이 강하고 첫 존재감 이후라 비관이 열려 제압능력이 더 강해져서 가능한 것인데, 생존자 측은 6시 지속 시간과 붕괴 때문에 피해 회복이 늦어지고, 이때 두 번째 생존자를 잡는데 성공하고 풀존재감이 열리거나 그 직전이 되면 이후부터는 지옥이 열린다. 계속 지명수배가 찍혀서 생존자 대부분의 위치가 노출되고, 멀쩡한 생존자는 모두 구출에 투입되므로 해독기는 안 돌아가고, 와중에 구출자가 위에 서술된 캠핑 방법으로 잡히거나, 어그로가 탈락하기 시작하면 그대로 게임이 급속도로 터져버린다. 특히 바퀴가 캠핑에서 가장 강력한 부분은 첫어그로를 벌컷했을때 상황이 완전히 꽃놀이패라는 것이다. 보통 이 경우엔 손절을 하게 되는데, 웬만한 뚜벅이들은 위치에 따라서 첫어그로를 방생할까봐 소극적으로 패트롤캠핑을 해서 견제를 충분히 못하고 무승부의 빌미를 제공할수도 있는데, 바퀴는 유연성이 뛰어난 기동력을 갖고 있어서 생존자들이 손절을 못한다. 바퀴가 근처까지 와서 가시를 박으며 패트롤캠핑을 해대는데, 해독기를 만지는 간큰 생존자는 없다. 그렇다고 구했다가는 바퀴는 의자로 바로 돌아오며, 어그로는 비관으로 바로 터널링당하고 바퀴는 풀존재감에 가까워지며, 경우에 따라선 구출자도 다쳐서 후반전에거 비관으로 반피운영당하는 최악의 외통수가 성립한다. 쓸만한 패가 너무 많아서 복잡해보이지만, 모두 숙지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히 쓰면 생존자 진영에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른 감시자들은 캠핑, 터널링, 해독견제 모두가 다재다능한 경우는 없는데,[* 광기의 눈이 저 모든것에 능하긴 하나 추격이 좀 느리면서 해킹이란 상대법이 있다.] 바퀴는 이게 다 되기 때문에 장점이라 할만하다. * '''능력 실패시 리스크가 적음''' 능력의 조작난이도와는 별개로, 실패했을때 리스크가 그리 크지 않다. 실패해서 시간끌리면 게임이 힘들다는건 모든 감시자 공통이니 논외고, 바퀴모드의 뺑소니는 피하면 다시 공격시도를 하면 되고, 널빤지도 2스택까지 저장이 가능한데다 스택 재생시간은 16초, 쿨타임은 5초로 꽤나 짧다. 비관의 쿨타임이 32초로 매우 길기는 하나, 이건 [[필중기]]라서 멀리서 시도하는게 아닌 이상 실패하는게 가능은 할까 [* 첫번째로, 비관의 선딜을 CC기로 끊으면 가능은 하긴 하다. 공용스킬 텔레포트나 마리의 거울상도 끊는 경우도 있으니 이론상 아주 불가능하진 않을 것이다. 바퀴 유저가 실수하는 케이스가 아닌데다 피해반경이 18m라 피격자가 스스로 끊을 거리가 아니고, 커버하는 유저가 끊어줘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묘기가 될 것이다. 두번째로, Y축이 없다시피 한 스킬이라 고도차가 약간만 차이나도 비관이 발동되지 않는다. 이건 조금 더 쫓다가 평지에서 쓰면 끝.] 싶은 스킬이라 별 의미가 없다. 그나마 상처의 바퀴는 가끔씩 쿨타임이 체감은 되나, 이것도 생존자가 좁은 구역을 뺑뺑이 돌때 판정범위를 늘려 억지로 쑤셔넣는데 쓰는 스킬이고, 6초면 어지간한 숙련자는 1스택을 쑤셔넣기 때문에 그리 큰 의미는 없다. 다른 감시자들은 충분히 각이 나오는데도 변수가 있을까봐 주저하는 심리가 있기 마련인데, 바퀴는 되든 안되든 별 부담없이 공격시도는 해볼 수 있다. 실패해도 기회는 금방 찾아오고, 정 안되면 바퀴 형태의 기동력 덕분에 손절하고 다른 곳을 공략할 기회가 있으니까. * '''까다로운 상대법''' 파멸의 바퀴를 상대할 때 그나마 쓸만한 건 지형인데, 판자의 경우 속도만 높이면 부숴버리면서 돌진하고,[* 판자 앞에서 판자를 밟을 속도도 안되고, 가속도도 안붙어서 판자가 안부숴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액셀 밟아버리면 끝'''이다. 바퀴 형태 상대로 판자는 손도 대지 말자. 그냥 뺑뺑이를 돌아도 세워진 판자가 있으면 이 판자의 충돌판정으로 바퀴모드의 인코스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판자를 내리는건 이 변수마저 차단하고 판자촌도 파괴되는 최악의 수다.] 창틀존은 12시로 빠르게 막는 식으로 대응하면 쓸 수가 없어진다.[* 심지어 상처 때문에 딱히 만류를 들 필요가 없어 12시를 들 확률이 높다.]만약 존재감을 채울 시 상처를 입거나 데미지를 입기 쉬워져 생존자가 매우 힘들어진다. 상술된 장점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무존재감 상태에서)창틀, 묘지기를 제외하면 부서진 바퀴에게 적용되는 카운터 요소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래서 바퀴를 상대할때는 전술적으로는 존재감을 전혀 주지 않고[* 첫번째 스킬만 열려도 상처의 바퀴때문에 창틀과 뺑뺑이 구조물이 느린 속도나마 뚫리기 시작하고, 필중기가 열리면서 반피운영과 터널링이 쉬워진다. 시전할 때마다 확정적으로 존재감이 넘어오는건 덤. 풀존재감이 되면 농담 때문에 아예 창틀과 뺑뺑이 구조물이 통하질 않고, 뺑소니, 농담, 널빤지, 평타로 이어지는 한방콤보가 성립해서 도저히 버틸수가 없다.], 최대한 오래 버티면서 전략적으로는 아드각을 빨리 만들고 탈출해야된다. 구체적으로는 상처 2스택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고, 창틀과 뺑뺑이 구조물을 이용해 최대한 오래 버텨야하고, 바퀴는 까다로운 생존자는 손절하기 쉬우므로 '''팀원 전원이 바퀴에 대해 상황 대처를 잘 해내야 한다.''' 이렇게 버텨내면서 첫 번째 스킬까지는 어쩔 수 없어도,[* 바퀴도 9시를 찍거나 비정상으로 시간을 끌기 때문에 어떻게든 볼수밖에 없다.] '''풀존재감만은 절대 보면 안된다.''' 아예 안 보고 나가거나, 풀존재감이 열릴 즈음에 출구 싸움하거나 아드각을 보지 않는 이상 그 게임은 많이 힘들다고 보면 된다.[* 풀존재감 상태에선 한방 콤보를 허용 안해도 외통수맞고 한방 평타 맞고 쓰러지고, '''아예 손절할만큼 잘해도 비관맞고 반피 운영 당한다.''' 아드각 직전이나 출구싸움같은 마무리 단계 아니면 버틸 수가 없다는 근거가 이것이다.] 보면 알겠지만, '팀원 전체가 트롤러처럼 행동하지 말고, 존재감을 안주고 해살녹하고 나가면 이긴다'는 다른 감시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너무나도 당연한 대응방법이 카운터 방법이라고 적혀있다.[* 이거 리메이크 직후의 전성기 거미 시절 대응방법과 다를게 없는 수준이다.] '무존재감 바퀴의 설계적 한계인 창틀과 뺑뺑이에 대응이 힘든 점, 상처 2스택이 아니면 무능하다는 점을 이용하라'는 힌트가 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바퀴가 규격외의 감시자라는 것. * '''깔끔한 연계''' 위에서 설명했듯이 풀존재시 가시 하나만 박아두면 농담으로 가시를 박아 평타를 연계해서 풀피를 한번에 잡아내고 반피면 농담으로 가시를 박은 후 비관으로 잡아낸다. 이처럼 스킬 연계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도 스킬 구조가 알아서 연계를 해주기 때문에 파일럿 입장에서는 편할 수 밖에 없다.[* 물론 하나라도 어긋나게 되버리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바퀴 특성상 능력들의 쿨타임이 엄청나게 긴 편에 속하는데 삐긋나버리면 그 시간동안은 아무것도 못하는 뚜벅이 신세가 되버리기 때문.] * '''사기적인 스킬셋''' 가시 스택은 다른 감시자와 다르게 스택 제거를 안하면 나중에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므로 생존자 입장에서는 거슬린다.널빤지도 가시 쌓인 생존자에게 던져서 맞추면 확킬이고 가시 스택이 없더라도 엄청난 둔화율 때문에 감시자가 바보가 아니면 한대 맞는다.1존재 스킬은 하나는 광역 데미지 스킬 하나는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가시를 세우고 2존재는 광역으로 스택을 쌓고 가속하는 횟수가 증가하는 스킬을 얻는다. 이때문에 존재감이 쌓일수록 어마무시하게 강력해져버려 나중엔 생존자들이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픽픽 쓰러지기 일쑤인 상황이 만들어져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